9월 14일 월요일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 이사장의 <체육교류로 열어가는 남북 화해와 평화> 정책포럼이 열렸습니다. 남북관계가 경색 된 상황 속에서 유소년축구대회를 잘 치뤄낸 김경성 이사장의 생생한 강연은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김경성 이사장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경험한 바를 사실감 있게 전달했고, 현재 북한의 모습이 많이 변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남북관계에 있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서로의 입장을 잘 존중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