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국내연대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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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대사업

대북지원 국제회의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1997년 6월에 미국 국제 NGO인 머시코(Mercy Corps)와 공동으로 서울에서 대북지원 국제회의를 개최한 이래, 2001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대북지원 국제NGO 회의’의 사무처 단체로 활동함
  • 평화나눔센터는 2005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회 대북지원 국제 NGO 회의’의 조직위원회 사무처 역할 수행
  • 2005년 국제NGO 회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유럽의 NGO을 비롯한 평양 상주 유엔기구 및 국제 NGO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서 대북지원의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
  • 2009년 11월, 첫 대북지원 국제회의를 개최한 이래, 매 년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음
  • 더불어, 평화나눔센터는 앞으로도 국제 NGO 및 유엔 기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
  • 우리민족 주관 대북지원 국제 NGO회의 및 대북지원 국제회의
일시 회의 장소 우리민족 활동주제
1997/06 제1회 대북지원 국제 NGO회의 서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Mercy Corps
2001/06 제3회 대북지원 국제 NGO회의 서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2005/05 제4회 대북지원 국제 NGO회의 북경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2009/11 2009 대북지원 국제회의 서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2010/11 2010 대북지원 국제회의 서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2011/11 2011 대북지원 국제회의 서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2012/11 2012 대북지원 국제회의 방콕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2013/11 2013 대북지원 국제회의 북경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2014/11 2014 대북지원 국제회의 북경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2015/11 2015 대북지원 국제회의 서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2016/10 2013 대북지원 국제회의 서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경기도
국제포럼
  • 평화나눔센터는 북한 이슈와 관련, 대북지원 NGO 및 전문가,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과 부정기적으로 의견 교환을 하는 “북한 이슈와 정책포럼”을 지난 2008년 수 차례 진행함
  • 이 자리는 허심탄회한 논의를 위해 초청된 인사들만이 참여하는 비공개 모임으로 진행됨
  • 이러한 자리는 국내 NGO의 여러 대북지원 활동들을 국내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에 알리는 주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NGO와 외국 대사관과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었음
갈등/분쟁예방 국제회의(GPPAC)와 국제 평화훈련 프로그램
  • 평화나눔센터는 2004년부터 국내외 평화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국제 평화 NGO들의 평화훈련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하는데 주요한 역할 수행
  • 2004년 국내 15개 NGO들과 함께 ‘갈등ㆍ분쟁예방 국제회의 한국위원회(GPPAC Korea)’를 조직/활동
  • 이러한 자리는 국내 NGO의 여러 대북지원 활동들을 국내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에 알리는 주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NGO와 외국 대사관과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었음
국제인턴쉽프로그램(International Internship) 운영
  • 평화나눔센터는 북한문제 및 대북지원에 관심이 있는 외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제인턴십을 운영
  • 현재까지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아르헨티나 등의 대학(원)생이 평화나눔센터 국제인턴십 과정에 참여하였고, 이외에도 재미교포 및 한국인 유학생들도 인턴으로 활동
  • 그 동안 평화나눔센터의 국제인턴은 대북지원 관련 외국 문헌 조사 및 정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연례보고서의 영문 번역, 국제회의 준비ㆍ진행 및 기록 등의 업무를 담당함

국내연대사업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연대사업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의 회원 단체로써 다양한 연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대북지원 공동행동규범’ 제정: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제도가 2000년에 시행된 이래 매년 지원규모가 증가해서 연간 100억 원에 이르렀고,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규모도 연간 700~800억 원에 달하면서 지원재원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최소한의 행동규범을 마련하는 것이 요구됨. 평화나눔센터는 대북 인도적 지원 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에 ‘대북지원 공동행동규범’의 제정을 추진함. 평화나눔센터의 발의로 ‘북민협 공동행동규범 제정위원회’가 구성되었고, 평화나눔센터가 간사 단체로 역할을 맡아 행동규범의 초안을 작성하여 2008년 ‘북민협 공동행동규범’이 공식적으로 제정 공포됨
  • ‘인도적 대북지원에 관한 사회 협약’: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북민협 회장 단체로 활동하던 2013년 1월, 민간 영역에서 인도적 대북지원 운동을 펼쳐온 민간단체 및 종교계는 ‘인도적 대북지원에 관한 사회 협약’운동을 추진함. 이 협약에는 종교계, 시민사회, 여성계, 보건의료계, 대북지원 민간단체 등 총 500여명이 서명함
  • ‘남북한 간의 인도지원과 개발협력에 관한 법률(인도개발협력법)’ 제정 추진: 2016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북민협 정책위원장 단체로서 대북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본 법률은 대북지원 민간단체의 자율성과 독립성의 확보 등 정치상황과 관계없이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이 진행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될 것임. 2017년 4월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본 법안을 심사 중에 있음
NGO/전문가 집중토론
  • 2007년 평화나눔센터는 민화협 정책위원회,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평화재단,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함께 『남북관계에 대한 시민사회의 성찰과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총 5회에 걸친 집중토론을 진행
    • 집중토론은 먼저, 향후 10년의 남북관계의 커다란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로 비전, 아젠다를 설정하는데 기여하고, 둘째, 앞으로 운동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가를 초점으로 해서 중장기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셋째, 남북관계에서 그동안 해온 시민사회의 역할을 엄정하게 평가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2010년 평화나눔센터ㆍ민화협 통일교육위원회ㆍ세교연구소ㆍ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ㆍ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총 3회에 걸친 『시민사회 통일론 정립을 위한 집중토론』을 진행
    • 집중토론은 지난 20여 년간 민간통일운동이 견지해왔던 ‘민족화해와 교류협력을 통한 점진적 통일’이라는 담론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추진
평화활동가 대회
  • 국내에서 평화운동은 2000년대 이후 하나의 부문운동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기에 평화운동 단체들의 대부분은 조직적ㆍ재정적 토대가 취약하며 평화운동의 이론과 경험도 많이 축적하고 못한 상태였음
  • 이에 평화운동 단체들은 2006년부터 상호 교류와 배움의 장으로 매년 ‘한국평화활동가대회’를 개최하였는데, 평화나눔센터는 2006년 ‘한국평화활동가대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여한 이래 지금까지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2016 대북지원 국제회의
  • 2016 ‘인도개발협력법’ 공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