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수련원(원장 이창식) 임직원 일동은 금년 여름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으로 절망에 빠진 주민들과 청소년을 돕기위해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1백51만8천원의 성금을 모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후원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북한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민들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식량난과 불결한 환경,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보도됨에 따라 한국청소년수련원 임직원 일동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모금 되었습니다.
11월 21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회의실에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매년 수재의연금 및 저소득청소년들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 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수련원은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하는 특별법인으로 1998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수련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 청소년대상 시범수련사업, 장애청소년 등 소외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청소년지도자 연수, 국제청소년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2004년, 2005년) 및 2005년도 정부산하기관평가에서는 교육연수훈련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