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10 북한어린이돕기 캠페인 <bab(bread 희망이다="" and="" balance)이="">’(이하 bab캠페인)를 통해 매월 300명의 함경북도 온성군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매일 1개의 빵과 콩두유가루를 나누고 있는 (주)고려정보통신의 박선오 대표를 포함한 23명의 직원들과 중국 연변 및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bab캠페인의 일환인 <후원자님과 떠나는 나눔기행>은 함경북도 온성군 유치원 급식 지원용 빵공장 방문 및 후원지역으로 전달과정을 참관하고, 조-중 접경지역 및 역사지, 백두산을 방문하여 나눔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주)고려정보통신 직원들과 떠난 3박 4일의 기록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함경북도 온성군 유치원 지원용 빵생산 공장 <북흥과자공장> 방문
<사진설명>
1.3 - 빵공장인 <북흥과자공장>을 방문하여 함경북도 온성군 유치원에 지원되는 빵을 시식하는 참가자
2 - 빵공장인 <북흥과자공장>을 참관중인 고려정보통신 박선오 대표
4 - 전체 방문기념 촬영
연변대학교 및 조선족역사박물관 방문
<사진설명>
1 - 조선족역사박물관 방문
2 - 연변대학교 내 항일무명열사비 방문
3 - 연변대학교 설립자 정판용 선생비
방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의 간담회(김원백 운영위원 강연)
<사진설명>
1 - 숙소인 호텔 다목적실에서 열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김원백 운영위원과의 간담회
2 - 함경북도 온성군 인민위원회에서 보낸 선물을 전달하는 진대길 중국연변 실무자(맨오른쪽)
중국 룡정시 동불사 조선족 소학교 후원물품 전달
<동불사 소학교를 방문하여 교육물품을 전달한 참가단의 기념촬영>
대성중학교, 윤동주 생가 방문
<사진설명>
1 - 대성중학교를 방문하여 안내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단
2 - 대성중학교 앞에서 참가단의 기념촬영
3 - 윤동주 생가를 방문한 참가단
중국 도문 - 함북 온성 간 국경세관 방문
<중국 도문-함북 온성간 세관, 뒤에 보이는 곳이 함북 온성. 이곳을 통해 빵과 콩두유가루가 전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