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대북지원을 추진하는 국내 58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 회장 인명진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긴급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인도적 대북지원과 관련한 현재의 상황이 매우 심각한 위기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우선 통일부 장관에 대한 문책과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활동에 대한 각종 규제조치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11월 21일 발표한 성명서와 배경자료(박근혜 정부 대북지원 현황과 문제점)를 보내드리니 첨부하니 성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