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이토마토 투자클럽 전문가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북녘 어린이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토마토 전문가 야전군은 6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 호텔 토파즈룸에서 70여명의 투자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증권 세미나를 열었다.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이토마토 투자클럽 전문가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북녘 어린이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토마토 전문가 야전군은 6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 호텔 토파즈룸에서 70여명의 투자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증권 세미나를 열었다.
◇이토마토 야전군 전문가가 6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송년증권 세미나에서 투자클럽 활동보고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이 자리에서 야전군 전문가는 투자클럽 활동보고를 하는 한편 회원들과 모은 기부금을 민간운동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은 "북녘 어린이들 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투자자 여러분들도 더욱 좋은 성과 거두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1996년 창립된 민간운동단체로 6대 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지원과 남북간 교류사업을 통해 남북간의 반목과 대립을 깨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민족의 화해와 공존을 이루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