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는 8월 22일, 27일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에 급식을 지원하였습니다.
8월 22일에는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읍유치원과 남양구유치원 5~7살 어린이 1,100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국수, 빵, 담요 등을 지원했어요. 특히 이번에는 추석이 다가와서 아이들에게 사탕과 과자도 평소보다 더 지원하였습니다.
또 8월 27일에는 평안북도 신의주육아원·애육원, 삭주군이부모학원, 염주군양생원 등 고아원과 장애인시설 600명에게 두 달 급식분량의 분유, 설탕, 콩기름 등을 지원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는 현재 8군데 2,600명의 고아와 장애인, 변경지역의 아동들에게 매월 급식과 생필품,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을 하고 계시는 분은 (주)고려정보통신, 익산시민모임, icoop생협 등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세요.
그리고 지원을 원하는 10군데 3,000명 어린이들도 하루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는 것, 한달에 1번 커피를 덜마시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서로에게 다가가면 낯설음은 사라지고 함께 웃는 날도 그리 멀진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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