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전통(클래식) 예술의 조우를 통해 우리 춤의 고귀함과 서양 음악의 아름다움의 교차점에 주목한 <순수 - 더 클래식>! 전통무용을 대표하는 경기도무용단과 클래식을 대표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만남은 문화와 장르를 뛰어넘는 조화를 꿈꾸며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국 춤의 품격을 알리고자 애쓰는 김상덕 예술감독의 지휘와 함께, 안무에는 국립무용단 수석 윤성철 공동안무가가 참여하고, 음악에는 정종임 음악감독,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정나라 상임지휘자가 참여합니다.
경기도무용단은 우리 춤의 발전과 문화예술을 제고하기 위해 1993년 창단된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입니다. 전통 및 창작무용 등 다양하고도 우수한 우리 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 공연을 통해서 우리 예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진행한 중앙아시아 지원 사업에 사물놀이 북과 장구 등 전통 악기와 무용복 기증으로 참여해주시기도 했습니다.
1997년 창단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힘쓰는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입니다.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2017년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예술감독으로 선임, 2018년 9월부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 아래구글폼 링크 통해 신청, 1인 2매까지 가능 *후원회원 우선
신청기간 : 4월 9일(토)까지 각 공연당 선착순 50명 모집
선정발표 : 4월 11일(월) 개별통지
좌석배정 : 특정 좌석배정에 대한 요청을 받지 않습니다. 당일 현장 입장권 배부 순으로 배정됩니다.
경기도무용단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