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KBS '남북의 창'에서 최근 우리 정부의 대북 인도지원 물자와 인원에 대한 제한적 반출 및 방북 승인 조치로 인해 안타깝게도 7개월이상 인천항에 묶여있는 대북 인도지원 물자들과 물자 지원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업들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습니다.
인도지원 물자에 대한 정부의 승인을 촉구하는 내용은 지난 10월 25일 SBS 8시 뉴스에서도 보도된 바 있는데요. 이러한 방송 보도들을 통해 우리 정부의 제한 승인 조치가 철회되어 하루 빨리 민간차원의 대북 인도지원이 재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