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는 남부 러시아 볼고그라드주에 있는 고려인문화자치 단체입니다. 2005년 설립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과 문화활동(풍물팀 등)을 활발하게 펼치며 볼고그라드 고려인 청년활동의 중심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9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후원으로 독자적인 건물을 구입하여 고려인문화센터를 개관하였습니다. 현재 고려인문화센터에는 한글교실, K-PoP, 천둥(사물놀이), 한국춤, 태권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려인과 러시아인 청소년 청년 40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문화를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한막심이고 18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