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36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전쟁 발발 70년인 2020년부터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반도 평화선언(Korea Peace Appeal)’을 지지하는 전 세계 1억명의 서명과 각계의 선언을 확산, 한국전쟁을 끝내고 한반도 평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난 3월 8일부터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 평화를 만드는 월요일 ‘Peace Monday’ 거리서명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총 13개 단체들이 Peace Monday에 참여, 매주 월요일 12시부터 1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종전평화캠페인을 알리고 지지 서명을 받습니다.
그리고 짜자잔~ 4월 5일 월요일 12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대학로로 출동합니다! 아직 종전평화선언에 서명하지 않으셨거나, 우리민족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회원님들. 봄기운 가득한 대학로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Peace Monday’ 거리서명 행사
- 일시 : 4월 5일(월) 12:00~13:00
-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활동 :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홍보 및 한반도 평화선언 서명 받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 평화 한반도를 만드는 밑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