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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보도,성명서]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원-클릭 캠페인 선포 및 시연

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17-03-22 14:09
조회/Views
808
"북한 결핵어린이에게 사랑의 의약품을 보냅시다!!"

아직도 북한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며 고통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식량난이 계속되다보니 북한의 어린이는 성장이 멈추고 정신적인 상처도 크게 입고 있습니다. 그간 식량난은 다소 완화된 반면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심각한 영양실조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통일연구원은 북한의 결핵환자가 300 ∼ 4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WHO에 따르면 매년 2만 명의 결핵환자가 신규로 발생하고 있고 그중절반이 5년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가슴이 아픈 것은 결핵환자 중 어린이들이 20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북한 결핵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전거로 2,000 km의 유럽대륙을 횡단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파리-베를린자전거대행진추진위원회 ”와 “한국통신하이텔 ”,“넷피아닷컴 ”이 공동으로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사랑의 원-클릭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통신하이텔과 넷피아닷컴이 캠페인 기간(6월 5일 ∼ 7월 13일)동안 두 회사의 초기화면에 <모금클릭>을 만들어서 네티즌이 1번 클릭을 하면 100원씩 모금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두 회사는 이번 자전거 행진에 각각 2만불의 성금을 기탁하고, 참가자를 선발하여 파견합니다. 6월 5일 오전 11시에 강문규(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황영조(마라톤금메달리스트), Marilyn Weingartner (전 WFP 평양사무소), 윤석화(연극인), 정재환(방송인), 이한우(방송인, 넷피아닷컴 고문)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하이텔온앤오프(대학로 동숭동 소재)에서 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사랑의 원-클릭 캠페인 선포 및 시연식을 개최하오니 널리 보도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일시:2000년 6월5일(월) 오전 11시

◆장 소: 대학로 하이텔온앤오프 (약 도 참 조 , 연락처:3671-2000)

◆주 최:파리-베를린 자전거대행진 추진위원회 한국통신하이텔 넷피아닷컴

모금 사이트:1번 클릭에 100원의 기금을 한국통신하이텔과 넷피아닷컴에서 출연
한국통신하이텔:www. hitel. net /넷피아닷컴:www. netpia. com

주요 참석인사
강문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김일환(한국통신하이텔 사장)
이판정(넷피아닷컴 대표)
강운태(국회의원,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회장)
신중식(월드컵문화시민중앙협의회 사무총장)
황영조(마라톤금메달리스트)
Marilyn Weingartner(전 WFP 평양사무소)
윤석화(연극인)
정재환(방송인)
이한우(방송인, 넷피아닷컴 고문)

·담당자:윤지열 부장 Tel:02-734-7070 / Fax:02-734-8770 이종무 사무처장 (011-
256-8368)
2000년 6월3일

파리-베를린 자전거 대행진 추진위원회
대회장:강문규(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이영덕(전 국무총리)
본부장:강운태(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회장)
민명동(재독한인연합회 회장)
신중식(월드컵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사무총장)
이성낙(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보건의료협력본부장
장자크 그로아(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소장)



등록일 : 200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