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8월 26일] 용천에 교과서를

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17-03-22 15:28
조회/Views
756
009000000120040826R01854186_0.jpg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6일 오전 인천항 부두에서 전국의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북한 용천 동포돕기 교과서 종이 260t을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 상임대표인 송월주 스님(가운데)에게 전달하고 있다.
인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겨레)



교총 “교과서용지 260t 북에 전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4일 북한 용천동포 돕기 행사의 하나로 북한에 교과서 제작용지 260t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총은 모금활동을 벌여 마련한 2억596만원의 성금으로 교과서 제작용지를 구매했다며 빠른 시일내 인천-남포항 뱃길을 통해 북한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에 교과서용지를 지정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