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공지

스포츠를 통한 피스메이커 2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알림]
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19-09-25 10:10
조회/Views
4543
" 평소 축구와 스포츠를 좋아해서 신청했어요. "

“ NGO 단체에 관심도 있고, 평화 가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해서 궁금했어요! "

" 스포츠를 전공하는데 아이들을 코치할 수 있다 해서 오게 됐어요~ "

“ 경쟁사회가 너무 피곤한데, 평화축구는 어떻게 경쟁하지 않고, 평화를 만들 수 있죠?  ”

올 3월부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처음 시작한 '스포츠를 통한 피스메이커 만들기! - 대학생 코치 양성 프로그램'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새롭게 활동하는 2기 대학생 코치를 대상으로 9월 16일과 22일 교육이 있었습니다. 참여 동기는 제각기 달랐지만 각기 다른 개성과 열정적인 태도로 무장한 대학생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Let's Go! Go!

새롭게 단장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코치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이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평화축구코리아가 평화교육을 하는 이유와 평화축구의 목표와 핵심 가치, 평화축구 방식, 코치로서의 역할 워크숍 등이 주된 내용이였습니다. 2기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어색한 듯 보였으나 앞으로의 일정과 평화축구에 기대와 궁금증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흐릿하고 비도 왔던 23일 일요일, 2기 대학생 코치 전원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야외 교육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1기 대학생 코치들과 코치 트레이닝을 거쳐 이제는 어엿한 Tier 2인 다른 코치들도 눈에 띄네요. 이들은 2기 대학생 코치들과 함께 직접 게임도 운영해보고,  코칭했던 경험과 꿀팁도 나누었습니다.  1기 대학생 코치들이 지난 소감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평화축구교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코치에게도 평화 가치를 전달하고, 코치들 또한 평화가치에 대한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감은 이 평화축구에서 만난 관계로부터만 받을 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평화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워밍업과 축구기술 단계의 게임을 직접 운영하는 모습이네요. 이미 축구를 잘하는 참가자도 있고, 일반적인 축구와 다른 평화축구의 방식이 낯설어 서툰 참가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어린이들과 함께 할 평화축구교실을 만들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2019년 9월, 2기 대학생 코치와 아이들이 함께 만드는 평화축구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특히 이번 주 28일(토)부터 시작하는 13기 어린이평화축구교실은 여자 친구들의 참가를 독려하고자, 처음으로 여자 어린이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평화가치를 전달하는 평화축구! 앞으로도 따듯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체 1,414
번호/No 제목/Title 작성자/Author 작성일/Date 조회/Views
공지사항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4] '전쟁'이 사라진다면 '평화'가 올까
관리자 | 2025.06.30 | 조회 1565
관리자 2025.06.30 1565
공지사항
[스토리]‘새로운 남북관계, 적대 해소를 위한 노력에서부터’ -82차 정책포럼을 마치고
관리자 | 2025.06.27 | 조회 1603
관리자 2025.06.27 1603
공지사항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 (16) 평화, 가까운 미래에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관리자 | 2025.06.23 | 조회 2404
관리자 2025.06.23 2404
공지사항
[알림] [제82차 평화나눔 정책포럼] 새로운 남북관계 - 정부와 시민사회, 무엇을 해야 하나?
관리자 | 2025.06.13 | 조회 3247
관리자 2025.06.13 3247
공지사항
[캠페인]‘적대를 멈추고 평화로!’ - DMZ 생명평화걷기, 그리고 평화대회
관리자 | 2025.06.10 | 조회 3280
관리자 2025.06.10 3280
공지사항
[알림]우리민족, ‘민간 남북협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보고서 발간
관리자 | 2025.05.27 | 조회 3816
관리자 2025.05.27 3816
1408
[알림][제82차 정책포럼 자료집] 새로운 남북관계 - 정부와 시민사회, 무엇을 해야 하나?
관리자 | 2025.06.26 | 조회 1027
관리자 2025.06.26 1027
1407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3]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분단’
관리자 | 2025.06.09 | 조회 3013
관리자 2025.06.09 3013
1406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2] ‘우리는 적대와 혐오, 편견을 넘을 수 있을까?’
관리자 | 2025.05.31 | 조회 3367
관리자 2025.05.31 3367
1405
[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 (15) 남북관계는 끝난 걸까?
관리자 | 2025.05.31 | 조회 3459
관리자 2025.05.31 3459
1404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1] ‘통일은 먼 이야기지만, 평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관리자 | 2025.05.25 | 조회 3157
관리자 2025.05.25 3157
1403
[연대]북민협∙민화협∙시민평화포럼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서명한 정책협약서(전문)
관리자 | 2025.05.22 | 조회 1897
관리자 2025.05.22 1897
1402
[연대]북민협∙민화협∙시민평화포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와 정책협약 체결
관리자 | 2025.05.22 | 조회 1609
관리자 2025.05.22 1609
1401
[연대]차기 정부에 전달하는 남북관계와 평화통일분야 정책제안 토론회
관리자 | 2025.05.22 | 조회 1660
관리자 2025.05.22 1660
1400
[연대]<초대합니다> 남북관계 및 평화통일분야 정책토론회 - 차기 정부에 바란다!
관리자 | 2025.05.16 | 조회 3470
관리자 2025.05.16 3470
1399
[연대]6.6 모이자 임진각으로! - DMZ순례단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대회
관리자 | 2025.05.15 | 조회 5021
관리자 2025.05.15 5021
1398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 (14) <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를 준비하는 마음가짐
관리자 | 2025.05.12 | 조회 4422
관리자 2025.05.12 4422
1397
[함께읽기]'아이들은 어떻게 평화를 배우지?' - 계수초 선생님의 평화축구 수업후기
관리자 | 2025.04.28 | 조회 6436
관리자 2025.04.28 6436
1396
[함께읽기]'아일랜드 청년이 바라본 한반도와 그 너머의 평화'
관리자 | 2025.04.22 | 조회 6839
관리자 2025.04.22 6839
1395
[알림]'평화, 미래를 만나다' - 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관리자 | 2025.04.22 | 조회 8483
관리자 2025.04.22 8483
1394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 (13) 예측 불가능이 희망의 근거
관리자 | 2025.04.21 | 조회 6800
관리자 2025.04.21 6800
1393
[알림]2024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 실적 명세서
관리자 | 2025.04.14 | 조회 3724
관리자 2025.04.14 3724
1392
[알림]2024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업보고서 발간
관리자 | 2025.04.07 | 조회 6517
관리자 2025.04.07 6517
1391
[알림]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성명서 - 윤석열 파면은 주권자 시민의 승리
관리자 | 2025.04.04 | 조회 7156
관리자 2025.04.04 7156
1390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 (12) 해방 80년의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관리자 | 2025.03.26 | 조회 9288
관리자 2025.03.26 9288
1389
“아버지의 이야기이자 딸 지형의 성장기” - '유령의 시간' 작가와 함께 한 북 콘서트
관리자 | 2025.03.20 | 조회 3829
관리자 2025.03.20 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