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파리서 열리는 국제이슈 종합포럼…마크롱이 기획해 올해로 2회째 한·일 피스&그린보트, 평화축구 코리아 공식 초청돼 세계에 프로젝트 공유 르베르댕 사무처장 "한국 같은 강소국들 많이 참여해야"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 후 직접 시작하고 힘있게 추진하고 있는 '파리평화포럼(Paris Peace Forum)'이 2019년 제2회 포럼을 진행합니다. 전세계의 평화 프로젝트 들이 참여하는 이번 파리평화포럼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운영하는 '국제평화축구 코리아'가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유일한 한국 단독 프로젝트이자 유일한 스포츠 프로젝트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