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포시와 양강도 혜산시, 함경북도 회령시의 유아원,탁아소 아동 약4만명에 대한 두달치의 급식용 밀가루 440톤이 3월 29일 지원됩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는 남포시 아동 2만명과 회령시, 혜산시 아동 각 1만명의 점심급식을 위해 매달 200톤의 밀가루를 중국 단동과, 장백, 도문을 통해 각 지역에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원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방문을 통한 지원상황 확인과 사업지역 확대 협의를 위해 오는 4월 8밀, 이윤구 공동대표(인제대 총장)를 단장으로 약10여명의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북한내 취약지역에 대한 아동급식지원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