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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도된 5060 평화축구교실! 4주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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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21-11-11 17:39
조회/Views
6382


올해 처음 시도된 "5060 평화축구교실" 1기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번 5060 평화축구교실에는 참가 신청을 해주신 50~60대 참가자들과 20대인 평화축구 피스메이커들이 함께 했는데요. 그 덕분에 모든 참가자들이 가장 좋았던 점으로 '다른 세대와 소통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는 걸 꼽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소 낯설었던 첫 주를 지나, 쌓이는 시간 만큼 익숙함과 관심도 함께 쌓아갔습니다. 가만히 앉아 대화만 하는 것보다 함께 게임을 하고 몸을 움직이고 어느 주제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30대인 한 참여자는 "낯선 주제로 처음 뵙는 분들과 어떻게 얘기 나눠야 할 지 걱정이 많았는데 세심한 자료와 질문구성으로 의견을 만들기 쉽게 만들어주시고 또 편안한 분위기에서 돌아가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구성이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20대 참여자는 "평소에 어른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한국 사회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에서  5060 선생님들이 20대보다 더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것에 놀랐다"고 소감을 남기는 한편,  50대인 참여자는 "평소 20대를 만날 일이 없고 만날 일이 있어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후로는 사무실에 20대 친구들이 와도 먼저 말을 걸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음의 거리감이 좁혀졌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서로를 이해하는 데에는 함께 땀을 흘리고, 대화를 나누는 것만한 게 없는 것 같네요! 각자 다른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존중하며 이해해 나가는 것. 이게 바로 '평화'의 모습이 아닐까요?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존중, 신뢰, 책임감, 공평과 포용'이라는 평화가치 자체를 강조하기 보다는 평화 가치를 우리 일상, 사회, 세계로 확장 연결시키는 워크숍과 토의를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는 '5060 평화축구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지만, 참여자들은 내년에도 하게 된다면 '1060 평화축구교실' 또는 '누구나 평화축구교실' 같은 이름으로 해서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평화축구코리아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앞으로도 이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세대 간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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