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액제(링거액) 생산공장 건설지원을 위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북한의 평양시 낙랑구역에 年産 500만병 규모의 수액제(링거액) 생산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북한의 수액제 공급현황은 대단히 열악합니다. 수액제(링거액)는 환자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약품인데 반해 북한에는 현재 현대적인 수액제 생산공장이 한 곳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최소한 필요한 수액제는 각 병원별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지만 소독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하루에 필요한 수액제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 그것도 맥주병이나 소주병에 수액을 타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는 11월 20일부터 본격적인 내부설비장착공사를 시작하여 내년도 2월중순에 완공할 예정으로 추진중인 이 지원사업에는 막대한 기금이 소요됩니다. 이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는 오는 11월 4일(화) 여의도 63빌딩에서 "북한 수액제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후원의 밤"을 개최하여 뜻있는 분들의 후원을 받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기꺼운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요|순|서|
▷ 사 회 : 정재환 (방송인)
▷ 인사와 격려의 말씀
▷ 영상 보고
▷ 문화공연 (가수 태진아 등)
▷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