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녁의 아이들과 남북 통일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어린이돕기 성금 1,100만원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기부하였습니다. 5월 24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실을 방문한 박중호 목사, 김종래 목사, 김병설 장로 등 세 분은 성금을 기탁하며 북한어린이돕기를 위해 귀하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기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노회에 소속된 200여개의 교회에 사순절 기간 1끼 금식을 하며, 북한 어린이를 위한 헌금을 하는 운동을 제안하였고, 이를 통해 모금된 헌금 1,100만원을 직접 우리 단체에 기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노회차원에서 꾸준히 북녁을 위해 기도하고 성금을 모아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경기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