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기부가 회사의 소중한 문화인 곳이 있습니다. 15년 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북한어린이에게 보낼 동전을 기부하는 (주)웨스턴테크닉(대표 윤태호) 이야기입니다.
‘꿈돼지축제’는 (주)웨스턴테크닉 종무식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입니다.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동전을 모으고, 가장 많은 액수를 모은 직원에게는 회사에서 상금을 전달합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나누고, 도와야 한다는 윤태호 대표님의 덕담이 가득 모인 동전만큼 따듯합니다.
복은 짓는 만큼 되돌아온다고 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와 함께 복을 짓는 (주)웨스턴테크닉의 가족들과 윤태호 대표님 모아주신 성금. 북녘 어린이의 따듯한 국수가 되고, 겨울옷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