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린이 급식지원 사업’ 홍보와 모금 마련을 위해 사무처에서는 지난 11월 4일과 17일에 거리모금을 벌였다. 이 모금활동은 가족 단위나 연인들이 함께 즐겨 찾고 있는 과천대공원 분수대 앞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11월 4일에는 현재 지원되고 있는 스프로 맛을 우려낸 국물에 국수(남한産)를 담아 시식코너를 마련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부터는 추운 날씨 관계로 인하여 실내에서 모금을 벌일 것이며 앞으로도 한 달에 2회, 모금 활동을 꾸준히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