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사업 대표단 8명이 4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북합니다. 지난 3월 29일 급식용 밀가루 440톤이 지원된 이후 방북한 이번 대표단은 지원상황 확인과 사업지역 확대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북한의 남포시, 양강도 혜산시, 함경북도 회령시의 유아원, 탁아소를 대상으로 급식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총 4만여명의 아동들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본 방북에서는 수혜지역의 확대가 주요의제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는 북한어린이급식성금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