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김 릴리아입니다. 저는 노보모스콥스크시에서 아들, 두 손자와 함께 개인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집에 자주 전기가 없습니다. 전기가 자주 오랜 시간 없기 때문에 냉동기 안에 있는 식품들이 자주 변질되고, 현드폰을 충전시키지 못해 연계도 끊기곤 합니다. 특히 저는 연금 수령자이고 2급 불구자입니다. 때문에 집에 구급차를 불러야 할 일이 자주 생기곤 하는데요,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될까 봐 자주 걱정합니다. 이번 보조 배터리들을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과 같은 때 저희들에게 필수적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