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공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30주년 준비 정책토론회를 마쳤습니다.

[스토리]
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25-10-01 11:47
조회/Views
13656

         '한반도의 평화미래 열기_시민, 남북, 그리고 세계가 함께'


- 통일에 대한  인식과 청년 세대, 시민과 함께 하는 활동 등 제안 이어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 30주년을 준비하는 정책토론회가 9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반도의 평화 미래 열기 - 시민, 남북, 세계가 함께」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주최하고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가 후원을 했습니다.

토론회는 최완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최완규 이사장은 오늘 토론회의 제목이 “현재의 평화 상황보다는 미래의 평화상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 한반도의 평화가 그만큼 안녕하지 못하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그렇지만 원래 미래는 예측하기보다는 만들어가는 것이라서 현재의 불안정한 남북 관계를 그렇게 비관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이사장은 또 “본래 현재를 결정하는 것은 과거보다 미래”라면서 “오늘 이 토론회가 새로운 통일평화의 미래를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를 후원한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의 크리스토프 호이저 소장도 인사말을 보탰습니다. 호이저 소장은 한국의 개천절로 이번주 금요일인 10월 3일이 독일 통일의 날이라면서, 에버트재단은 한국의 민간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용선 의원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개별 단체라기보다는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는 연대체의 성격으로 30년 전 창립했다고 밝히면서 오늘 토론회가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 민간단체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격적인 토론회는 김성경 서강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최용환 부원장과 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이준 중앙대 대학원생, 이예정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업국장 등 4명이 맡았으며,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 윤지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부원장, 정예은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간사, 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발표와 토론 내용은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는 「창립 30주년 준비 정책토론회 자료집」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https://ksm.or.kr/?charity-project=download&uid=2271&mod=document&pageid=1)

발표와 토론에 이어 청중들의 질문과 코멘트도 이어졌습니다. ‘통일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인식’과 ‘청년 세대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민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지적도 제기되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면서 창립 30주년을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체 1,462
번호/No 제목/Title 작성자/Author 작성일/Date 조회/Views
공지사항
[알림]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새로운 명칭 공개 모집
관리자 | 2026.03.11 | 조회 2067
관리자 2026.03.11 2067
공지사항
[캠페인]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함께하는 평화산책
관리자 | 2026.03.09 | 조회 2146
관리자 2026.03.09 2146
공지사항
[알림][제84차 평화나눔 정책포럼] 러-우 전쟁 5년, 우크라이나 고려인들의 생활은?
관리자 | 2026.03.05 | 조회 3117
관리자 2026.03.05 3117
공지사항
[연대]2026 북민협 정기총회 개최 - 인도주의와 평화협력의 길을 이어갑니다
관리자 | 2026.02.26 | 조회 3415
관리자 2026.02.26 3415
공지사항
[연대]한반도 평화행동 기자회견 - 2026년 적대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 공존의 길을 열자
관리자 | 2026.02.19 | 조회 5256
관리자 2026.02.19 5256
공지사항
[스토리]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을 통해 얻은 뜻 깊은 경험 - 인턴 활동 후기
관리자 | 2026.02.13 | 조회 7887
관리자 2026.02.13 7887
공지사항
[함께읽기][칼럼] 남북간 “작은 교역” 재개를 위한 제도 개선의 배경과 의미
관리자 | 2026.02.03 | 조회 8799
관리자 2026.02.03 8799
공지사항
[알림]우리민족, ‘민간 남북협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보고서 발간
관리자 | 2025.05.27 | 조회 24289
관리자 2025.05.27 24289
1454
[스토리]음식으로 만나는 평양과 개성 ... 평양개성탐구학교 조별 과제를 마치고②
관리자 | 2026.01.22 | 조회 12374
관리자 2026.01.22 12374
1453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6) 2026년 북한을 바라보는 세 가지 키워드
관리자 | 2026.01.19 | 조회 12568
관리자 2026.01.19 12568
1452
[스토리]여성들의 발자취를 따라서...평양개성탐구학교 조별 과제를 마치고①
관리자 | 2026.01.15 | 조회 9981
관리자 2026.01.15 9981
1451
[스토리]‘한반도, 미래에서 바라보기’ - 북 신년 메시지 분석 토론회를 마치고
관리자 | 2026.01.07 | 조회 10679
관리자 2026.01.07 10679
1450
[알림]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KB손해보험 노조 사회공헌기금 지원단체로 3년째 선정
관리자 | 2025.12.26 | 조회 5165
관리자 2025.12.26 5165
1449
[스토리]“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인 우리의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 미국 한반도 평화협력 국제회의를 마치고
관리자 | 2025.12.26 | 조회 9922
관리자 2025.12.26 9922
1448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5) 축구공, 캐럴 그리고 응원봉
관리자 | 2025.12.23 | 조회 9180
관리자 2025.12.23 9180
1447
[스토리]2025년 우크라이나 고려인 생필품 지원 마무리... 858가구 약 2,250명에 지원
관리자 | 2025.12.22 | 조회 8694
관리자 2025.12.22 8694
1446
[알림][추가] 2025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관리자 | 2025.12.19 | 조회 8886
관리자 2025.12.19 8886
1445
[알림][이대 통일학연구원-우리민족 토론회] 2026년 북 신년 메시지 분석과 정세 전망
관리자 | 2025.12.17 | 조회 7424
관리자 2025.12.17 7424
1444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4) 평양의 스마트폰과 디지털 생활 변화
관리자 | 2025.12.08 | 조회 8855
관리자 2025.12.08 8855
1443
[알림]2025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관리자 | 2025.12.02 | 조회 4668
관리자 2025.12.02 4668
1442
[알림]고려인 위기가정 및 재외동포 지원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
관리자 | 2025.11.28 | 조회 4900
관리자 2025.11.28 4900
1441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3)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관리자 | 2025.11.17 | 조회 8884
관리자 2025.11.17 8884
1440
[알림]<20기 씨티-경희대 NGO 인턴십>에 우리민족이 함께 합니다~
관리자 | 2025.11.10 | 조회 10687
관리자 2025.11.10 10687
1439
[함께읽기]유현초 선생님의 평화축구교실 후기
관리자 | 2025.10.31 | 조회 13918
관리자 2025.10.31 13918
1438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2) 이름 부르기, 그리고 새로운 관계 만들기
관리자 | 2025.10.27 | 조회 13204
관리자 2025.10.27 13204
1437
[스토리]유현초등학교 4학년 평화축구교실을 마치고~
관리자 | 2025.10.20 | 조회 13808
관리자 2025.10.20 13808
1436
[스토리]우크라이나 고려인 858가구에 생필품 지원-- 전쟁 장기화에 안타까운 사연
관리자 | 2025.10.16 | 조회 6112
관리자 2025.10.16 6112
1435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1) 쉬어갔던 평화
관리자 | 2025.10.13 | 조회 12054
관리자 2025.10.13 1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