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은, 바로 여기, 한국 사회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청년 세대와 함께 우리의 평화 만들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가 기획됐습니다.
2025년 5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평화대화를 끝내며, 청년들의 논의와 활동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발표합니다. 2025년 우리의 새로운 시도를 가능케 해 주신 청년 참가자들, 자유롭고 안전한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