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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평화 산책> ‘꽃씨’와 함께 '평화의 바람'을 나누었습니다

[연대]
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26-03-23 10:18
조회/Views
9131
<월간 평화 산책> 그 첫 번째 이야기!

‘꽃씨’와 함께 '평화의 바람'을 나누었습니다




3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 50여명의 활동가와 시민들이 남산 둘레길 입구에 모였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간 평화 산책>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민족에서도 김현숙 공동대표님을 비롯해서 10여명의 회원들과 실무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오랫동안 우리민족을 후원하고 계시는 이정식 전 MBC PD님은 카메라를 들고 행사 전반을 스케치해 주기도 하셨구요. (카메라를 들고 앞뒤로 뛰어다니고, 인터뷰까지 진행하신 이 PD님의 ‘산책길’은 다른 사람보다 두 배는 길었던 것 같습니다)

<평화 산책>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집행위원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 행동>이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준비한 행사입니다. 그리고 금번 첫 번째 산책은 우리민족과 흥사단, 통일의병이 주축이 되어 준비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산책을 시작하기 전 행사의 취지를 간단히 나누고 옆 사람과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민족 신입 이승환 간사의 주도로 가벼운 몸풀기 운동도 했습니다. (이 간사님, 어찌나 진행을 잘하던지요.  트레이너인줄~^^)



<평화 산책>은 말 그대로 산책입니다. 일상의 산책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평화 메시지를 옷과 가방에 붙이고,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꽃씨’를 나눠주며 걷는다는 정도. 수레국과 개양귀비 ‘꽃씨’를 받은 시민들의 얼굴이 환했습니다. 아무도 “됐다!”며 돌아서는 사람이 없었던 것을 보면, 역시 ‘아름다운 꽃’을 마다할 사람은 없나 봅니다. ‘평화’도 그럴 겁니다. 끊이지 않는 전쟁의 소식 속에서 ‘평화’보다 더 간절한 것이 있을까요. 게다가 7년 이상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겁니다.

50명으로 시작한 평화 산책이 100명, 200명, 그 이상으로 꾸준히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평화 산책이 시민들이 함께하는 일상적 평화 행사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꾸준히 <월간 평화 산책>에 동행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산책을 놓치신 회원님들, 평화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4월 25일 두 번째 산책에는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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