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공지

2026 북민협 정기총회 개최 - 인도주의와 평화협력의 길을 이어갑니다

[연대]
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26-02-26 13:14
조회/Views
6357

2026 북민협 정기총회 개최
- 인도주의와 평화협력의 길을 이어갑니다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은 2월 24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회원단체들은 2025년 사업을 결산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1. 2026년 북민협은
▪ 남북교류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법·제도 개선
▪ 한반도 평화 및 남북교류 분야 사회적 대화 참여
▪ 국제사회와의 다자 협력 속 남북협력 기회 마련
▪ 한반도 평화 공감대 확산
▪ 남북 인도개발협력 30년을 돌아보는「Beyond 30 years」기획을 주요 과제로        추진합니다.


2. 임원단 선출
2026년 회장으로는 국제기아대책기구 최창남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고,
국제푸른나무, 월드비전, 어린이어깨동무가 부회장단으로 함께합니다.


3.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역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사 단체로 참여하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협력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단체로서 정책 제안과 연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결의문 채택
총회에서는 인도주의와 평화 협력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남북 주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일은 멈출 수 없다는 다짐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사진=북민협)








결의문


남북 간 대화와 교류 단절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 소속 67개 회원 단체는 지난 30여 년간 정치적 상황의 부침 속에서도 남북 주민의 존엄과 평화, 공동체 회복을 위한 인도적 협력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남북 민간 협력은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남북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핵심 동력임을 확신합니다.

남북 민간 협력은 어떠한 정치적 변화에도 흔들려서는 안 될 보편적 가치입니다. 남북협력 단절은 상호 불신과 오해를 키워 한반도 미래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음을 깊이 우려합니다.

이에 북민협은 민간 차원의 협력과 상생 노력이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의 기반임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인도주의와 평화 협력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을 결의합니다.

○ 우리는 남북협력은 남북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임을 재확인하며, 상호       간의 실제적 필요와 역량을 존중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실천해 나간다.

○ 남북협력은 남북 주민들이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포용과         상생의 협력 관계로 확장되어야 하며, 이에 민간 차원의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

○ 우리는 분단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의 평화 공동체를 복원하는 데 민간 교류가 핵심       동력이 됨을 믿으며, 상호 존중과 화해를 바탕으로 변화와 전진에 힘쓴다.

○ 남북 관계의 어떠한 정치적 환경 변화 속에서도 민간 협력과 인도주의 가치는 흔들림 없이 확고       하고 변함없이 남북협력의 장을 끝까지 지켜 나갈 것이다.

○ 우리 북민협 회원 모두는 민간의 힘과 지혜를 모아 평화와 번영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겠다는 굳       은 결의를 새기며, 남북 주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미래를 위한 토대를 차근차근 마련해 나갈 것       이다.


2026년 2월 24일


(사)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겨레사랑/겨레살림공동체/겨레의숲/경남통일농업협력회/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구세군대한본영/국제사랑재단/국제푸른나무/굿피플인터내셔널/기후변화센터/나이스피플/남북강원도협력협회/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남북나눔/남북의료협력재단/남북평화재단/남북함께살기운동/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뉴코리아/뉴호프재활재단/다일복지재단/대한결핵협회/대한물리치료사협회/대한불교조계종민족공동체추진본부/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동북아평화협력네트워크/등대복지회/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민족사랑나눔/민족통일협의회/사랑광주리/샘복지재단/서비스포피스/선양하나/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세이브더칠드런/써빙프렌즈인터내셔널/아태평화교류협회/어린이어깨동무/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우니타스/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월드비전/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지구촌공생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통일준비네트워크/평화삼천/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평화주권행동평화너머/평화통일불교협회/평화한국/하나누리/하나되는길/하나됨을위한늘푸른삼천/한겨레통일문화재단/한국건강관리협회/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한국대학생선교회/한국컴패션/한국JTS/한국YMCA전국연맹/한국YWCA연합회/한반도평화와번영을위한협력/함께나누는세상
전체 1,468
번호/No 제목/Title 작성자/Author 작성일/Date 조회/Views
공지사항
[알림]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단체명 공개모집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 2026.03.30 | 조회 2063
관리자 2026.03.30 2063
공지사항
[함께읽기][Peace & Sharing Newsletter] Conflict Structure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Tasks of Peacebuilding (March 2026)
관리자 | 2026.03.26 | 조회 4549
관리자 2026.03.26 4549
공지사항
[연대]<월간 평화 산책> ‘꽃씨’와 함께 '평화의 바람'을 나누었습니다
관리자 | 2026.03.23 | 조회 5805
관리자 2026.03.23 5805
공지사항
[알림][문익환 방북-4.2공동성명 37주년 기념 국제토론회] 위기의 시대, 한반도 평화공존의 길
관리자 | 2026.03.20 | 조회 7548
관리자 2026.03.20 7548
공지사항
[함께읽기][우리민족 평화 칼럼](1) 한반도 갈등 구조의 특징과 현실, 그리고 평화 구축의 과제
관리자 | 2026.03.17 | 조회 7384
관리자 2026.03.17 7384
공지사항
[스토리]'전쟁 속에서도 이어지는 고려인들의 삶' - 제84차 정책포럼을 마치고
관리자 | 2026.03.17 | 조회 7261
관리자 2026.03.17 7261
공지사항
[알림]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새로운 명칭 공개 모집
관리자 | 2026.03.11 | 조회 7377
관리자 2026.03.11 7377
공지사항
[알림]우리민족, ‘민간 남북협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보고서 발간
관리자 | 2025.05.27 | 조회 27040
관리자 2025.05.27 27040
121
[함께읽기][칼럼] 남북간 “작은 교역” 재개를 위한 제도 개선의 배경과 의미
관리자 | 2026.02.03 | 조회 11842
관리자 2026.02.03 11842
120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6) 2026년 북한을 바라보는 세 가지 키워드
관리자 | 2026.01.19 | 조회 15469
관리자 2026.01.19 15469
119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5) 축구공, 캐럴 그리고 응원봉
관리자 | 2025.12.23 | 조회 11189
관리자 2025.12.23 11189
118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4) 평양의 스마트폰과 디지털 생활 변화
관리자 | 2025.12.08 | 조회 10756
관리자 2025.12.08 10756
117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3)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관리자 | 2025.11.17 | 조회 11297
관리자 2025.11.17 11297
116
[함께읽기]유현초 선생님의 평화축구교실 후기
관리자 | 2025.10.31 | 조회 15786
관리자 2025.10.31 15786
115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2) 이름 부르기, 그리고 새로운 관계 만들기
관리자 | 2025.10.27 | 조회 14698
관리자 2025.10.27 14698
114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1) 쉬어갔던 평화
관리자 | 2025.10.13 | 조회 13189
관리자 2025.10.13 13189
113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20) 북중러 3자 연대, 북미협상으로 가는 베이스 캠프가 될 수 있을까?
관리자 | 2025.09.15 | 조회 13852
관리자 2025.09.15 13852
112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19) 평화를 위해 먼저 내미는 손
관리자 | 2025.08.25 | 조회 9229
관리자 2025.08.25 9229
111
[함께읽기]여러분에게 평화는 무엇인가요? 철원 평화 기행
관리자 | 2025.08.12 | 조회 6855
관리자 2025.08.12 6855
110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18) ‘이해’와 ‘대변’ 사이에서 통일부의 역할을 묻다
관리자 | 2025.08.04 | 조회 8964
관리자 2025.08.04 8964
109
[함께읽기]‘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한반도 평화의 길’ 주제로 토론회 열려
관리자 | 2025.07.29 | 조회 4076
관리자 2025.07.29 4076
108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6] “차이를 존중하며 지속되는 대화 자체가 중요
관리자 | 2025.07.14 | 조회 12479
관리자 2025.07.14 12479
107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 (17) 2025 DMZ 생명평화 순례 – 해원상생(解冤相生)의 길
관리자 | 2025.07.13 | 조회 14732
관리자 2025.07.13 14732
106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5] “청년의 자리에서, 평화를 말하다”
관리자 | 2025.07.07 | 조회 14578
관리자 2025.07.07 14578
105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4] '전쟁'이 사라진다면 '평화'가 올까
관리자 | 2025.06.30 | 조회 12174
관리자 2025.06.30 12174
104
[함께읽기][가동평연-우리민족 공동칼럼] (16) 평화, 가까운 미래에도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관리자 | 2025.06.23 | 조회 12128
관리자 2025.06.23 12128
103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3]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분단’
관리자 | 2025.06.09 | 조회 11087
관리자 2025.06.09 11087
102
[함께읽기][청년 한반도 평화 대화 후기 2] ‘우리는 적대와 혐오, 편견을 넘을 수 있을까?’
관리자 | 2025.05.31 | 조회 11697
관리자 2025.05.31 1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