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양무진 교수 칼럼 - 누구를 위한 ‘강 대 강 남북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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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Date
2023-11-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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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께서 11월 28일 경향신문에 기고하신 칼럼을 공유합니다.

“누구를 위한 ‘강 대 강 남북관계’인가‘라는 제목의 동 칼럼에서 양무진 교수는 최근의 남북간의 긴장고조 상황에 대해 분석하면서 평화만들기가 시급하다고 주장하면서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는 평화다. 분단 극복의 마중물은 화해협력이다. 8500만 한민족의 소원은 통일이다. 통일·화해협력·평화의 출발점은 대화다.”라는 말로 글을 맺었습니다.

‘강 대 강’의 남북관계는 남, 북, 그리고 주변국들까지,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강 대 강’ 대치에서 시작된 갈등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서 어떤 폭력을 불러왔는지 기억할 때입니다. 평화만들기에 힘을 모을 때입니다.

<전체 기사 보기> 누구를 위한 ‘강 대 강 남북관계’인가



사진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