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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식량난에 따른 북한 취약계층 및 영유아의 위기 상황 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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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Date
2017-03-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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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대북지원 NGO 공동주최로 북한 식량 지원에 대한 토론회 열려

대북 식량 및 영양식 지원에 대한 토론회가 지난 5월 26일(목) 오후 2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렸습니다.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어깨동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대북지원을 하는 6개 민간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식량난에 따른 북한 취약계층 및 영유아의 위기 상황 분석”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특사가 방북, 미국의 대북 쌀 지원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토론회에 참석한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북한의 식량난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특히 취약계층과 영유아를 중심으로 한 대북 지원이 하루 빨리 재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공동주최한 단체 관계자들을 비롯, 주한미국대사관, 주한호주대사관 직원 등 50여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 공동주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굿네이버스, 어린이어깨동무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월드비전

○ 프로그램

14:00 등록

14:30 개회

사회: 이종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평화나눔센터 소장

발표

1) 북한 식량난 실태와 취약계층 지원 방향

(김영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2) 최근 북한 영유아의 영양 장애 실태

(김정은, 신천연합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토론

- 이정철 숭실대 정외과 교수

- 윤지현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김유호 어린이어깨동무 운영위원 (유소아과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