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지원하는 콤바인(종합수확기) 20대와 평안남도 대동군에 지원하는 콤바인 수리부품 등이 9월 22일 인천항을 통해 북한의 남포항에 보내집니다.
황해북도 사리원에 지원하는 콤바인 20대와 각종 보용품, 포대 4,000장은 경기도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황해북도 사리원시 협동농장경영위원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난 6월 16일에는 경운기 100대와 환자수송용 중형버스 5대, 유닛체어 5대등 등 치과장비들을 사리원시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평안남도 대동군에 지원하는 물자는 전남남북교류협의회에서 지난해 지원한 콤바인 100대에 대한 수리부품과 보용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