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동대원구역에 소재하고 있는 있는 적십자종합병원에 컴퓨터단층쵤영기(CT) 설치를 위한 전기설비 공사를 위해 기술진 6명이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북한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북기술진은 방문기간 중 적십자병원내에 정전압발생기(CVCF)를 설치하고 동력케이블 공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후 북측에서 내부 마감공사를 완료되면 오는 20일경 다시 방북하여 CT 2대를 임상진단병원에 설치하고 시운전과 기술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8월부터면 북한 최대의 병원인 적십자종합병원에 환자 진단에 필수적인 CT촬영기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적십자병원의 CT설치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