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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 그루가 평화와 통일의 씨앗될 것'' [등록일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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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17-03-24 11:58
조회/Views
1775
"나무 한 그루가 평화와 통일의 씨앗될 것"

‘겨레의 숲’ 창립, 이달부터 양묘장 건설 등 진행 예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평화의 숲 등 남측 민간단체 10여개가 참여한 대규모의 북한 산림복원사업 지원 단체인 ‘겨레의 숲’이 오늘(2일) 오전 11시 서울 대학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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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11시 흥사단 강당에서 "겨레의 숲" 창립식이 열렸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져 왔던 북한 산림복원 지원사업이 일정한 조직적 틀을 갖추게 됨에 따라 앞으로 북한 산림복원을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겨레의 숲’은 천주교서울대교구민족화해위원회, 원불교남북교류협력위원회, 동학민족통일회,
남북나눔공동체,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산지보존협회, 에너지나눔과평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충주환경운동연합, 푸른조국통일가꾸기(해외) 등이
참여했으며, 이후 광역시도단위본부도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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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이사인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겨레의 숲"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겨레의 숲" 상임이사를 맡은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이 발표한 올해의 ‘겨레의 숲’ 사업계획을 보면, △나무모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양묘장 건설.운영, 양묘
생산기술 전수(금강산, 평양, 개풍, 청단, 황주, 회령지역 양묘장 조성 운영) △시범조림 및 남북공동 나무심기행사나 캠페인, 모금운동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해 산림황폐화를 방지, 남북공동의 산림병해충 연구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양묘장 건설.운영은 “묘목을 직접 지원하기 보다는, 북한의 양묘기반 시설을 확충해 자립적인 산림복구가 가능토록 추진”하는 것을
방침으로 하고, 평양, 개풍, 청단, 황주에 신규조성, 기존 금강산, 회령 양묘장은 보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선 상임이사는 “올 4월에는 개성과 금강산에서 남북 공동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개성시내 관광 및 개성공단
견학, 금강산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병충해 방제 사업은 올 6월에서 8월 동안 개성과 평양 일대 500ha를 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고, 남북이 각각 역할을 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적 지지를 얻기 위해 "111캠페인" 즉, ‘1인 1년
1그루 나무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양묘장 건설.운영 등의 사업들을 남측의 각 지자체가 북측의 각 도와 자매결연을
맺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겨레의 숲’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김성훈 공동대표, 민화협 정세현 대표상임의장, 흥사단 박인주
이사장, 동국대 이사장 영배스님, 이보식 전 산림청장이 공동대표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이용선 사무총장이 상임이사를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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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숲"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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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기념식을 마친 "겨레의 숲" 임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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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color=#000000>김상근(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박재규(전 통일부
장관)
서영훈(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경윤(전 금강산국제그룹
회장)

color=#000000><공동대표>
김성훈(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정세현(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박인주(흥사단
이사장), 영배 스님(동국대 이사장), 이보식(전 산림청장)

color=#000000><이사>
박남수(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이사), 이용선(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이승환(민화협
정책위원장), 변진흥(천주교서울대교구민족화해위원회 상임위원)
정인성(원불교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안약천(남북나눔공동체
사무국장)
오정수(평화의숲 공동위원장), 김원백(푸른통일조국가꾸기운동 대표)

color=#000000><상임이사>
이용선(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감사>
신기동(회계사),
배영곤(변호사)

color=#000000><공동사무처장>
조민성(평화의숲 사무국장), 이운식(민화협 사무차장)

<자료 - 겨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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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의 숲 공동대표를 맡은 정세현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왼쪽)과 김성훈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환한 표정으로 나란히 자리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정세현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남북의 산하가 너무
차이가 난다, 북한에 식량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있도록 산림녹화를 도와줘야 한다”며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져 왔던
산림복원 사업을 오늘을 계기로 해서 국민적 관심사와 함께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href="http://www.tongilnews.com/pds/pdsView.html?pdsNo=5908&pdsType=1&page=1">[공동대표
인사말 전문 보기]

정 대표는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야 한다. 흩어진 힘을 한데 모아 지속적, 장기적으로 이 일을 벌여
나가야 한다"며 "북녘의 숲을 가꾸는 사업은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열어가는 큰 물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훈 공동대표 역시 인사말에서 “어제 금강산에서 돌아왔다. 신혼부부 160쌍과 함께 전나무 5천 그루를 심고 왔다.
금강산에도 황사가 몰아 닥쳤는데, 만물상이 막아줄 줄 알았더니, 1,600미터 비로봉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며 “황사와 대기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창조적인 길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길 밖에 없다. 북녘 땅에 나무를 심는 일은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일이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2013년부 교토의정서에 의무발생국으로 되게 된다. 우리나라는 세계 5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다”며 “결국 기업체와 정부,
개인이 57조원을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온실가스감축의무에서 탕감 받는 방법은 개발도상국에 나무를 심어주는 것”이라며 “북한,
몽골, 중국에 나무를 심으면, 기업, 정부, 개인이 부담해야 할 것을 감소시켜 주는 실리적인 일이다”고 밝히면서 보수진영의 ‘퍼주기식 논리’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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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창립식에는 서영훈(맨 오른쪽), 김상근(오른쪽에서 두 번째) 고문 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참가자들은 박인주 흥사단 이사장이 낭독한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겨레의 숲은 "1인 1년 1그루 나무 보내기" 국민운동을 전개하려 한다. 년간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자는 것이다"며
"겨레의 숲이 전개하는 운동은 북녘 동포들과 함께 하는 운동"이라고 말하고 "지금 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겨레의 자원이 되고, 평화와
통일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했다. href="http://www.tongilnews.com/pds/pdsView.html?pdsNo=5909&pdsType=1&page=1">["국민에게
드리는 글" 전문 보기]

겨레의 숲 이사인 이승환 민화협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식에는 고문인 서영훈 전 적십자
총재, 김상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축사를, 이사인 정인성 원불교 남북교류협력위원장이 경과보고를 했으며, 홍보대사를 맡은 영화배우 옥소리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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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끈 "겨레의 숲"
일꾼들

<영화배우 옥소리, 겨레의 숲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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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옥소리 씨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홍보대사를 하게 된 계기는?

▲ 여배우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주부로서 북한에 나무심기운동이라는 좋은 취지의 활동을 하게 됐다. 물론 정치에서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렇게 민간단체에서 하는 것에
합류하게 되서, 홍보사절단으로 평양, 개성으로 다닐 것 같다. 이렇게 심어진 나무들이 나중에는 통일을 이루는데 좋은 일이 될 것 같다.

△ 북한에 다녀와 본 적은 있는지?

▲ 아직 다녀와본 적은 없다. 결혼하기 전,
10여년 전에 "카로나"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통일을 염원하는 영화였다. 강수연 선배님 이후 처음으로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삭발을 했었다.
지금은 이렇게 인연이 돼서 나무심기 운동에 함께 하게 됐다. 이번에 4월 달에는 평양에 합류하는 것으로 얘기가 돼서 가슴이
설레인다.

<푸른통일조국가꾸기운동 김원백
대표, 겨레의 숲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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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북녘 나무심기 운동을 벌여온 김원백 푸른통일조국가꾸기운동 대표.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오늘 창립식 행사에 참석한 소감과 하고 싶은
말은?

▲ 남쪽 단체들이 북쪽 동포들을 위해서
10여년 동안 열심히 해 주셨는데, 이제는 우리가 애족하는 일을 넘어서 애국하는 일, 통일된 한반도를 위해서 일을 시작한 것이 의미가 있다.

△ 나무심기운동을 오래동안 해 오셨는데, ‘겨레의 숲’이 발족되면서 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는가?

▲ 많은
경험을 가진 단체들이 많이 있다. 국민들이 조금만 관심을 보내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직금까지는 조그만 군소단체들이 해왔지만, 큰
단체들이 모여서 한마음으로 일을 시작해서 남쪽 정부가 참여해 나가는 길까지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 해외의 북한
나무심기 운동 사업이 "겨레의 숲"과 어떤 연관을 가질 수 있나?

▲ 해외단체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거리상의
문제 등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단체에 더 요구할 생각이다.

<평화의 숲 조민성 사무국장,
겨레의 숲 공동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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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부터 북녘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온 "평화의 숲" 조민성 사무국장.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북한 나무심기 운동을 위한 연합단체가 탄행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 산림부문 사업이 필요성이나 규모에 비해서
민간차원에서 진행해 오다 보니 해야될 일만큼 하지 못했다. 그리고 북한 당국쪽도 산림쪽의 중요성에 대해서 남쪽과의 협력을 조금은 소극적으로
해왔던 것이 사실인데, 서로 그런 필요성을 느끼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좀 더 규모 있는 숲 가꾸기 운동을 벌여가자는 움직임이 있었고, 일을
시작하게 됐다.

△ 여러 단체가 참여하고 지도부도 화려하다.
실질적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단체는 어디인가?

▲ 통일운동단체 중에서는 민화협,
지원사업에서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산림사업에서는 평화의 숲이 중심이 돼서 준비를 해 왔다.

△ class=e_white_f>해외에서도 참여했는데?
class=e_white_f>
▲ 해외에서는 푸른통일조국가꾸기 운동 본부 등이 있다. 우리와는 몇 차례
만나면서 의견, 정보를 교환했고, 해외까지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넓히기 위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lass=e_white_f>
△ 사업규모를 보니, 비용마련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어떻게 해결해 나갈
생각인가?
▲ 지금 출발하는
단계에서는 앞으로 참여해야 할 단체가 더 많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자금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는데 정부 지원금, 지방자치단체 예산, 각
단체가 확보하고 있는 비용을 중심으로 해서 4월 사업을 맞춰서 시작을 했다. 앞으로 일을 해 내가면서 자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 사업계획 발표에서 올해 4월부터 주요한
사업들이 시작되는 것으로 돼있는데, 시일이 촉박하지 않은지?
class=e_white_f>
▲ 평화의 숲에서 하는 금강산 지역의 조림사업은 진행을 하고 있고,
민화협에서 맡아서 하고 있는 평양 양묘장 사업 역시 1차 공사가 지난주에 끝났고, 곧 2차 공사가 진행된다. 개성, 개풍지역 양묘사업은 일정상
문제가 있어서 늦춰져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정리 -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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