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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P] 4월 6일 평화를 위한 국제 스포츠의 날 : 창의성을 가진 스포츠를 통해 평화문화를 확산합시다!

작성자/Author
관리자
작성일/Date
2019-04-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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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013년 8월 UN 총회는 4월 6일(1896년 현대 올림픽 첫 개최)을 ‘개발과 평화를 위한 국제 스포츠의 날’로 제정하고 ‘스포츠’의 국제적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 중, 교육 증진, 양성 평등, 평화로운 사회 등 약 3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포츠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남과 북 관계 고민하는 영신초 평화축구 동아리 멤버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2013년부터 운영한 평화축구는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과 평화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평화축구에서 스포츠는 무조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평화축구와 일반 스포츠 방식을 조율하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화축구에서 평화교육과 스포츠를 도입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부 어린이에게 스포츠는 교과서보다 훨씬 매력적임.

평화교육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음.

교훈은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남.

교실 밖 또래와 서로 배우는 것을 중요시 함.
협동 게임 즐기는 제12기 평화축구 교실 참여자

평화축구코리아는 가치에 집중하는 스포츠 게임을 활용해 한국에 있는 어린이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그런 뜻에서 UN의 평화를 위한 스포츠의 날을 응원합니다. 때마침 지난 주 평화를 위한 스포츠 날(6일)과 그 전날, 각각 다른 곳에서 평화축구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평화란.. 무엇인지' 자기 생각을 정리한 한 제12기 교실 참여자의 화이트카드

4월 5일은 영등포구 영신초등학교에서 5~6학년 대상 평화축구 동아리를 시작했습니다.(영신초에서 하는 3번째 프로그램!) 이튿날엔 제 12기 평화축구교실이 수원 권선구청 풋살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은 어린이들과 함께 UN의 ‘화이트카드’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화이트카드 캠페인은 모나코에 본부가 있는 Peace & Sport 단체에서 진행하며 스포츠의 힘을 활용해 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의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흰색 카드를 든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SNS에 올립니다. 이를 통해 공익을 위한 스포츠에 대한 의식을 높이려고 합니다.

제12기 프로그램 참여자의 화이트카드 사진

평화축구 프로그램 첫 세션에서는 평화의 개념을 확인하기 위해 참여 학생들이 평화의 의미를 각자 써봅니다. 평화를 위한 국제 스포츠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흰색 카드에 쓴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렸지요.
영신초 평화축구 동아리의 화이트카드

이번 평화축구교실의 특징은 최근에 시작한 대학생 양성 코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졌단 것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대학생 코치 총 5명이 참여했습니다. 새로운 코치들이 운영 방식에 잘 적응한 덕분에 어린이 참여자들도 재미있고 뜻 깊은 첫 세션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신초등학교 동아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아쉽게도 교실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게임을 하면서 ‘사회 소수자’, ‘다름’, ‘존중’의 가치를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프로그램은 4월 말까지, 동아리 프로그램은 6월 중순까지 진행합니다. 대학생 코치들의 참여 기회는 앞으로도 열려 있으며,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또한 앞으로 더 자주 열리게 될 평화축구교실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한 대학생 코치가 참여자와 논의하는 모습 

ㅍ ㅕ ㅇ ㅎ ㅗ ㅏ = 평화 몸으로 만든 프로그램 참여자들

영신초  평화축구 동아리 참여자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