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겨레신문] 인도적 대북지원 패러다임은 끝…남북 개발협력 통한 평화공존 모색을 - 강영식 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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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Date
2019-09-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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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민간교류 산증인 강영식 전 ‘우리민족’ 사무총장

“잘사는 남한이 못사는 북한 지원? 기능주의적 접근방식 존재 안해
남북미 3자간 역관계 변화 없다면 정부·시민사회 능동적 역할 필요
남북공동 감염병 관리기구 만들고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제도화를
‘한반도 산림녹화기구’ 같은 공동 협력기구 법제화 제안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 23년간 몸담았던 강영식 전 사무총장의 인터뷰 기사가 한겨레 신문에 실렸습니다.

강 전 사무총장은 “남-북-미 3자간 힘 관계의 변화가 없다면 우리의 변화와 주도성을 통해 상황을 돌파하려는 능동적 자세가 다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주도적인 정책 변화와 함께 시민사회의 역동저인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 앞으로의 대북지원은 포괄적인 평화의 측면에서 실행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북공동의 관리기구를 설립하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그에 대한 예시로 감염병 공동관리기구, 코리아 아동기금(코르세프) 설립, 한반도 산림녹화기구 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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