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세마고등학교의 교내 과학동아리 "에테르"가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15만원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기부했습니다.
2018년 3월 본 프로젝트를 시작한 학생들은, 동아리 학생들에게 프로젝트의 내용을 소개하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경기센터 주정숙 사무국장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여 내부적으로 공유하여 프로젝트의 수익금을 중국 조선족학교로 한글도서를 보내는 비용에 보탬이 되도록 전액 기부하자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모꼬지길에서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마다 동아리의 특성에 맞게 가용화의 원리를 이용한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