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남북교류협력 제재 예외 통일부가 나서야”

“통일부가 남북교류협력 제재 예외 치열하게 미국·유엔 설득 나서야⋅⋅⋅”

국내 대표적 대북협력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고,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맡은 바 있는 최완규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원장은 북-미 관계가 진전이 안 돼도 미국 눈치만 보지 말고 남북관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완규 원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남북관계를 주도해야 할 통일부가 청와대 뒤에 숨은 듯한 모습이 안타깝다. 통일부가 대통령보다 앞서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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